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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고처리

자동차 사고 후 처리방법 및 보험접수

자동차 사고 시 유념해야 하는 상황

1. 정차 후 부상자가 있다면 상태를 살펴 병원으로 이송하며, 정상인 경우라도 반드시 경찰에 신고하여야 한다. (뺑소니로 오해받아 형사사건에 연루될 가능성이 있음)

2. 가입한 보험회사에 사고 사실을 신고하여, 자문을 요청하여야 하며 절대 혼자서 상황을 처리하려고 하지 않는다.

3. 가벼운 사고라 할지라도 절대 구두로 마무리하지 않고, 반드시 자신의 명함이나 연락처를 메모하여 준다. (상대방 핸드폰으로 내게 전화하여 번호를 남겨두는 것도 효과적)

4.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 촬영을 하여 사고현장을 기록해 두는 것이 유리하다.

5. 교통사고의 대부분은 쌍방 과실로 인하여 발생하게 되므로 상대방이 일방적으로 잘못을 인정하라고 요구하더라도 절대로 자신의 과실을 인정하거나 면허증, 검사증 등을 건네주거나 해서는 안 된다. (명함 크기의 종이에다가도 잘못을 인정하고 서명을 하게 되면 추후에 불리하게 작용하는 효과가 발생)

자동차 사고 후 처리 방법 및 보험 접수

교통사고 사진 촬영방법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현장증거를 확실히 남겨둬야 나중에 법적분쟁이 발생하였을 때 유리하게 사건을 이끌어 나갈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효율적인 증거는 아무래도 사진 및 동영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통사고 시 다음의 내용을 상기하며 촬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거리촬영

교통사고가 발생하였을 때는 사고지점의 20~30m 거리에서 4방향 사고부위 촬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사고 당시의 주변도로 상황 및 차선의 위치 등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근접촬영

교통사고가 발생한 차량의 파손부위를 근접 촬영하여 명확한 증거를 확보해 놔야 합니다.이때 사고가 발생한 두 차량 모두의 번호판이 나오게 촬영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파손부위의 심각성을 토대로 사고당시의 속도를 예측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변의 정황 증거

사진 촬영 시 가장 중요한 것이 사고 당시 차량의 핸들과 바퀴방향 입니다. 보통 바퀴의 방향을 토대로 가해자와 피해자를 판단하기 때문에 이는 중요한 증거로 활용됩니다. 또한 사고 현장에 스키드마크 또는 기름흔적이 있다면 이 또한 중요한 증거가 되므로 촬영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블랙박스 유무 촬영

상대방의 차량에 블랙박스가 있다면 정말 유력한 증거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후에 상대방이 이러한 블랙박스가 없었다고 주장해버리면 이를 입증해내기가 어려워집니다.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의 차량에 블랙박스의 유무에 대하여 촬영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360도 회전촬영(동영상)

사진촬영도 중요하지만 더욱 생생한 사건현장을 남기기 위해선 동영상 기능을 이용하여 사고현장을 360도 회전하며 촬영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실손 보험이란?

‘실손 의료 보험’의 준말로 보험가입자가 질병 또는 상해로 입원하거나 통원치료 시에 실제 부담한 의료비를 보장해주는 건강보험을 말합니다.
이러한 실손 보험은 상해로 인해 입원 또는 통원치료를 하거나 질병으로 인한 입원 또는 통원치료 뿐만 아니라 수술비, 작은 질병 및 약조제비도 보장해주는 보험입니다.
이러한 보험의 악용을 방지하여 자기부담금 10~20%을 부담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자기부담금 비율에 따라 표준형인지 아니면 선택형인지도 구별됩니다.
단, 실손보험은 일반적인 암 보험처럼 중복 가입할 수 있는 보험은 아닙니다. 오직 하나의 보험에만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손보험에 가입하기 위해선 이전에 가입된 보험이 있는지를 꼼꼼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실손보험은 보험사 마다 면책사유 및 비보장항목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꼼꼼하게 비교 분석하여 자신에게 맞는 보험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리는 것이 현명합니다.
만약 이러한 실손보험에 가입하여 상해 또는 질병에 피해를 입었다면 가입한 보험사에 진료비 계산서 및 영수증, 약제비 계산서, 보험금 청구서, 신분증 통장사본 등을 제출하여 실제로 입은 손해를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보험사 마다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자신이 가입함 보험사에 문의해보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교통 법규 위반 시 처벌사항

본의 아니게 교통법규를 위반 하였다면 그에 따른 제제가 따르게 됩니다. 하지만 교통법규에 규정된 금지 항목과 그에 따른 제제는 각기 다르게 규정되어 있습니다.

방향 지시등 미작동
범칙금 3만원 (근거 조항 : 도로교통법 제 38조 1항 방향전환 시 신호 불이행)

지정 차로 위반
벌점-10점, 범칙금-4만원 (근거 조항 : 도로교통법 제 60조 1항 고속도로 지정차로 통행위반)

중앙선 침범
범칙금 6만원, 벌점 30점 (근거조항 : 도로교통법 제 13조 3항 중앙선침범위반)

음주운전
음주운전의 경우 혈중 알코올 농도에 따라 처벌기준이 다릅니다.

0.05%~0.1% 미만	100일간 면허정지 또는 6개월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이하 벌금
0.1%~0.2% 미만	면허취소, 6개월 이상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 이상~600만이하의 벌금
0.2% 이상	1년 이상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이상 1천만 이하의 벌금
교통사고로 상대방이 다친 경우	면허취소 - 10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 이상 3천만 원 이하의 벌금
상대방이 사망한 경우에는	1년 이상의 징역 그리고 면허취소
알코올 측정을 거부하는 경우	형사입건 및 면허취소

제한 속도 위반 (어린이 보호구역 별도 규정)	운전 면허 벌점	벌칙금 (원)
60km/h 초과	60점	80.000 ~130,000
40km/h 초과~60km/h 이하	30점	60,000~100,000
20km/h 초과~40km/h 이하	15점	40,000~70,000
20km/h 이하	-	20,000~30,000

교통사고 11대 중과실

[부작용 및 주의안내]

* 개인에 따라 수술 및 시술 후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담당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서 치료를 진행해주시고 주의사항을 꼭 확인시기 바랍니다.